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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new의 잡설
먼저 이 글은 2020년 하반기 삼성전자 3급 신입공채 삼성리서치 sw개발 부문 면접 후기임을 알립니다. 너무 늦게 쓰게 되어 좀 민망하긴 하지만, 제가 면접을 준비하던 당시 삼성리서치 면접 후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 불안하고 막막했던 기억이 나서 글을 짧게나마 써봅니다. 1. 면접 장소 및 시간 이전까지는 오전 오후 풀타임으로 면접을 진행하다가 당시가 코로나 초-중기여서 이때부터 오전반/오후반으로 나뉘어 면접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전반이었고 인재개발원까지 약 오전 7시 30분쯤까지 도착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재개발원에 도착하면 좀비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것처럼 방역복을 입은 안내원분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한 명씩 들여보냈습니다. 아무튼 면접 대기장소에 도착하면 지원 사업..
0. 글 쓰는 이유 거의 2년의 기간 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략 10년을 달려오면서 항상 느껴왔던 불확실성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착각했던 탓이었는지, 더 이상 뭔가 하고 싶지가 않았다. 어쩌면 잠시 만족을 했었던 것 같기도.. 그런 연유로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도 하지 않게 되었다. 가령 내가 복수전공을 해오면서 힘들었던 일들을 적으면서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왔는지를 취준이 막막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기도 했지만 하지 않았다. 물론 회사 일이 바쁘긴 했지만서도 그냥 사는 대로 생각해버렸던 것일지 모르겠다. 아무튼 간만에 생각을 정리할 겸 적어볼까 한다. 1. 취업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그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어떻게 입사했냐는 말이었다. 내 답변은 조금 뻔하지만..
취업시즌이 모두 끝나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꽤나 조회수가 높아져있었던 글은 지난 상반기 삼성리서치 SW개발 불합격 후기였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혼자 눈물을 쏟기도 했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반기를 맞이했고, 정말 정신없는 일 년이 지나갔다. 결국 나는 원하는 기업에 모두 합격하였다. 삼성리서치를 포함해서다. 2학년부터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 2년 동안 엄청난 불안감에 사로잡혔던 지난 기간을 생각한다면, 꽤나 큰 고통이 있었다. 4학년을 지내면서 상반기에 인턴 취업에 실패하면서 큰 절망감에 빠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 동안 매일매일 불안에 떨며 공부하면서 가고 싶다고 외쳤던 기업들에 결국 최종 합격을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좀 이상했다. 친구가 ..
얼마 전 5월 12일, 삼성전자 대학생 인턴 직무적합성평가(서류) 전형 결과가 발표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합격이다.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훗날 취업준비를 할 때, 지금 느꼈던 감정들을 곱씹으면서 철저히 준비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나는 Samsung Research(SR)에 대학생 전환형 인턴으로 지원하였다. SR은 공채를 폐지했기 때문에 학부생은 오직 대학생 전환형 인턴으로만 입사할 수 있다. 내 정말 친한 친구가 작년에 전환형 인턴으로 SR에 입사하기도 했고, 거기에 더해 SR에 대해 알아볼수록 참 재미있는 연구들을 많이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친구가 작년 여름방학부터 SR 생활 얘기를 해주면서 자연스레 나도 SR에 대한 입사 욕구가 샘솟기 시작했고, 어쩌면 이런 이유들로 작년부터 나는 ..
제목은 도전기라고 썼는데 사실 그냥 팀원 한 분이랑 심심해서 나가보기로 했던 대회이다. 혹시 나가기를 고민하고 있다면 나가보는 것을 권한다. 문제를 이해만 한다면, 그리고 구현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마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다. 푸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다만 어떻게 최적화를 하느냐에 따라 점수를 달리 얻을 뿐이다.. 이번 글은 심심하기도 하고 그냥 구글 해시코드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많지 않아서 한번 써보는 거임 대회는 일 년에 한 번 열리는데 Qualification Round가 있고 Final Round가 있다. Qualification Round는 집에서 볼 수도 있고 허브(Hub)에서 볼 수도 있지만 나는 우리 학교에 Hub가 있어 거기서 사람들과 다 같이 치렀다. 허브가 우리 나라..